주식회사 해길(대표 이서후 · 대표 신기수)은 ㈜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대표 박수진)과 경영컨설팅과 브랜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경영컨설팅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해길 측은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컨설팅하기 위해 내부 조직 및 자문 시스템을 강화하고 성남시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성남지식센타 내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해길은 과거 시니어벤처협회 임원으로 ㈜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업체에 따르면, 경영컨설팅사에서는 그간 제공하지 않았던 전문 분야인 브랜드 디자인 개발과 브랜딩 유지관리 부분에 대해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모색하던 중 다년간 업계에서 실력이 입증된 브랜드디자인 전문회사인 ㈜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과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식회사 해길 측은 “현재 대한민국 컨설팅 시장에서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컨설팅이 활발한 상황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은 다소 열악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해소하고자 15년 현장 경력을 가진 베테랑 컨설팅 회사 주식회사 해길은 기업 성장과 주기에 따른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중소기업의 컨설팅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중소기업 등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으로 단순 매출 증진을 넘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주식회사 해길은 경기도 남양주를 시작으로 지난 5월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소재한 성남센터엠지식산업센타에 입주해 매월 20여 건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해길 관계자는 “컨설팅 지역을 충청북도와 대전까지 확대하고 올해 9월 중에는 전북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10년 이상의 컨설팅 현장 경력을 보유한 김창명 지사장을 영입해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회사 자체 스토리 공모전 진행
청년들 성공적 창업 적극 도움
"어떤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 잘 다듬고 키워나가는 ‘브랜딩’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엔 세일즈에 도움이 되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20대 청춘시절부터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30여 년을 올곧이 ‘디자인’이라는 한 분야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수앤진컴퍼니의 박수진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달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보는 것을 믿기 때문에 아무리 전략을 잘 세워도 이를 시각화해 놓지 못하면 그 의미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고,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수앤진컴퍼니의 슬로건이 ‘디자인 가치로 강력한 성장 엔진을 달아드립니다’인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성공한 브랜드들을 보면 브랜딩이 완벽하게 돼 있고, 그러한 영향력은 사실상 99%를 넘어 100%에 달한다는 판단에서다.
그래서 박 대표가 줄곧 강조하는 또 하나의 얘기가 ‘디자인은 아트가 아니라, 전략을 시각화하는 것’이란 말이다. 설명을 듣고 보니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던 ‘수-엔진 장착하고 출발!’이란 문구가 새삼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다.
하지만, 자타 공인 브랜딩 전문가인 박 대표도 막상 자신의 회사 이름을 새롭게 만들어야 할 땐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더란다. 일반적으로 디자인 회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쓰고 싶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차별화할 수 있을까 고민한 시간만 장장 6개월이 걸렸다. 그런데 다소 허무하다고 해야 할까, 아님 운명이라고 해야 할까. 해답은 아주 가까운 데 있었고, 그토록 절묘한 조화가 또 있을까 싶었다.
"다른 회사 브랜딩은 척척 해내는데 제 걸 하려니 힘든 거예요.(웃음) 그러던 중 제 이름이 디자인 회사랑 잘 맞는다는 얘기를 듣게 된 거죠. 한자가 ‘빼어날 수’와 ‘보배 진’자 거든요. 그런데 그냥 ‘수진’하니까 발음이 불편해서 영어 ‘앤(and)’을 넣었죠. 그랬더니 발음하기도 좋고 세련미가 생기더라고요."
긍정적인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박 대표는 사회적 공헌이라는 부분에서도 남다른 경영철학이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19년엔 회사 자체적으로 사업스토리 공모전을 실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3등을 뽑고 많게는 수천만 원 상당까지 차등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도왔다. 또, 지난해 하반기 시니어협회 이사를 맡게 된 그녀는 요즘 자연스럽게 시니어층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향후 장년층의 창업에 뭔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두루 살펴보고 있는 셈이다.
‘구성원들의 역량 개발은 고객사를 위한 기본적인 자세’라는 말에서 보다 강한 신뢰감을 전해주는 박 대표는 "파트너로서 고객사가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짜 도움을 주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주변 지인들도 웬만하면 20년지기 이상이라니 박 대표의 인간적인 매력을 짐작하게 된다.
이운길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우수 브랜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 성과가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ESG경영대상' 시상식을 지난 11월 30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대‧중소기업의 브랜드 컨설팅 기관으로서 대한민국브랜드포럼을 통해 브랜드 경영과 ESG 경영의 정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에 특히 여성기업부 표창장을 수상한 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 박수진 대표는 2000년부터 현재 22년간 브랜드개발 전문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며 크고 작은 기업들의 브랜드개발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담당해왔다.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 전 포럼에서 조세현 이사장은 “앞으로 ESG경영이 대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내년부터는 중소기업에게도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경영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그래야 소비자에게 외면 당하진 않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박수진 대표는 “기업의 브랜드를 개발하고 관리해주는 가장 중요한 입장에서 이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 실천하기 위해 대한민국브랜드협회에서 그 뜻을 함께하며 조세현 이사장을 도와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함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잘사는멘토스쿨’의 이영권 대표는 “대한민국브랜드협회에서 수앤진컴퍼니 박수진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 중소기업 및 1인 기업 대표들이 좀 더 행복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데 함께 앞장서겠으며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박수진 ㈜수앤진컴퍼니 대표
“고객 일을 내 일처럼 느껴질 때 성과가 나와…
지금은 고객 ‘만족’ 넘어 ‘감동’ 시켜야 충성고객 만들 수 있는 시대”
“당사의 고객은 이미 ‘광고주’가 아니라 ‘파트너’ 입니다. 일반적인 디자인 회사들은 클라이언트, 즉 광고주들을 갑으로 대우하고 스스로 을이 되는 관계가 당연시 돼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기업 일을 많이 할 때는 그런 잣대를 피해 갈 수 없었죠. 하지만 정부과제를 통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소기업, 1인창업 청년기업 등 많은 유형들의 대표님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면서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그건 ‘갑과을’이 아닌 ‘파트너’로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때 더욱더 좋은 성과로 도출 된다는 사실이죠. 그분들의 일을 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진정성?창의성?전문성 3가지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감동시키고 있는 브랜드디자인 전문회사 (주)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이하 수앤진컴퍼니)의 박수진 대표는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고객의 일을 내 일처럼 느껴질 때 성과가 나온다.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시대가 아니라 ‘감동’을 시켜야 나의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는 시대”라고 주장했다.
박수진 대표는 “고객감동은 진정성이 배제된 채로 가식적인 연기나 학습으로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스스로 깨우치고 먼저 움직일 때 고객은 감동 받는 것 같다”고 자신의 경영 경험을 통해 깨우친 진리를 전해줬다. 그녀는 “수익은 만족한 고객사들이 다른 고객사를 소개 해주면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 진다”며 “수앤진컴퍼니는 ‘믿고 같이 가는’ 진정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충성고객 확보는 곧 수익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 홈페이지.
‘디자인 가치로 강력한 성장엔진을 달아드립니다’란 슬로건을 가진 수앤진컴퍼니의 주요 서비스는 기업 로고(CIP)와 브랜드 로고(BI), 프랜차이즈 매장 로고, 비주얼 아이덴티티 구축(SIP) 등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출강화지원사업, 중소기업청 관련 외 다수의 정부과제 디자인 수행기업이기도 한 수진앤컴퍼니는 현재 제품 패키지개발 제작, 홈페이지 개발제작, 온라인 및 편집광고 디자인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박 대표와 함께 정규직 디자이너 6명, 프리랜서 디자이너 3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10여명이 일하지만 연매출이 10억대에 이르는 강소기업이다.
“수앤진컴퍼니의 핵심가치 공식은 ‘고객사의 성장=회사의 성장=구성원의 성장’입니다. 고객사? 회사?구성원의 성장이 균형을 이루는 모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구성원이 성장해야만 우리의 서비스를 받는 고객사들도 성장 시킬 수 있고 그런 결과로 인해 회사가 성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늘 구성원들의 성장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박 대표는 내부 디자이너들에게 외부 전문가의 마케팅 수업을 받는 교육을 다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의 업무가 기업 대표들이나 마케터들과 유기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만큼 마케팅 개념이 제대로 인지되어야 디자인 방향도 정확히 제안하고 개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다른 디자인 회사와 차별화된 학습지원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직원 성장이 곧 고객사와 회사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라고 자신의 인재경영 철학을 설명했다.
수앤진컴퍼니 회사 직원들의 미팅 모습
이미 뽑은 직원을 잘 성장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인재경영의 시작인 좋은 인재를 뽑는데도 수앤진컴퍼니는 관심을 쏟고 있다. 사람을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편인 박 대표는 회사운영 초기엔 채용하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면서 체계적인 면접 질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채용에 있어 정성적 부분을 최소화하고 정량적 측정이 가능하도록 배점에 대한 가중치를 정확히 하고 수치로 도출한 팩트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것.
수앤진컴퍼니는 이런 채용 과정을 통해 선택된 회사의 구성원은 ‘길게 크게 같이 성장하기 위해서 올인해서’ 키운다. 우선은 인성교육에서 마케팅교육까지 연간 교육프로그램을 수립해 사내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리더 직급들은 개인별 맞춤식 리더 코칭을 통해 역량강화와 리더십도 배양시키고 있다. 경우에 따라 외부에서 진행하는 경영 MBA수업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한다. 박 대표는 “교육 과정을 회사 업무에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로 연계시킨다”며 “디자인 마케팅이 가능하게 훈련하는 것이며 그래서 바로 성과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다.
작은 규모지만 ‘내 일’ 하는 사장님들 모습 당당하고 멋있어 보여 창업 결심해…”재능 살려 도움이 되고 이타적 마인드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마음이 항상 저를 가슴 벅차게 하죠”
“결혼 직후부터 나이는 어렸지만 시간적 자유와 성취감을 크게 생각하다 보니 회사 취업보다는 내 일을 직접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였지만 기획업무, 현장 경험을 많이 했던 바탕으로 영업이 겁나지 않았던 것도 크게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다니던 대기업이 IMF사태로 법정관리까지 들어가면서 직장인들이 ‘개미목숨’이란 게 크게 다가왔고, 작은 규모지만 내 일을 하는 거래처 사장님들의 모습이 당당하고 멋있어 보였던 것 같아요.”
한 경영자 모임에 참석중인 박수진 대표(왼쪽)의 모습.
디자이너 출신의 여성 창업가라는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진 박수진 대표는 이렇게 창업의 의지를 세우고 처음엔 선배 기획사 사무실 한 켠을 빌려 책상 하나로 시작을 했다. 박 대표는 “지금은 1인 창업 관련 인프라와 정부지원, 공유사무실 시스템 등이 잘되 있지만 그 당시는 맨땅에 헤딩하는 꼴이었다”며 “창업 초기에 주변 인맥도 크게 없었고 영업력도 부족한 상태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만 가지고 사업을 하다보니 실적이나 성과는 많이 저조했다”고 고백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찰나 박 대표는 회사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한국능률협회?여성경제인협회 등 에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강좌에서 디자인분야의 강의를 하게 되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제 직장 상사였고 지금은 기업 컨설팅분야에서 유명 하신 분의 도움으로 강의에 들어가게 됐다”며 “그때 인기를 끌면서 컨설팅과 디자인 작업까지 수주할 수 있는 영업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고 말했다.
이후 조선일보의 ‘신세대 여성 CEO 특집’에 기사가 크게 나가면서 큰 기업에서 상담 문의도 받게 되고 중견기업들의 작업들을 많이하게 되면서 순탄한 성장을 해 올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수앤진컴퍼니와 박수진 대표는 단순히 성장만을 목적으로 일하지는 않는다.
“3년 전 정부과제로 선정되어 만난 곳이 탈북민 커뮤니티 사이트 개발을 요청한 ‘통일의 징검다리 우리온’ 이란 곳이였습니다. 탈북청년 2명과 젊은목사 1명이 모여 의기투합해 시작된 곳인데, 이들과 함께 탈북민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발 하면서 그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희생, 탈북민을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에 감동하게 됐어요. 탈북민들이 외로움에 가장 힘들어 한다는 사실에 작지만 강력한 커뮤니티의 장을 만들어 주자는 프로그램 목적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 해부터 제가 우리온의 운영이사가 돼 올해 함께 정식 재단 설립까지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우리의 재능을 살려 도움이 되고 이타적 마인드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마음이 항상 저를 가슴 벅차게 한다”며 “그런 열정은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가 따라 줬을 때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경영자가 네트워크 활동과 멘토링 등을 통해 무게감을 벗어남으로써 경영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박수진 대표(맨 가운데 빨간색 목티)가 참석중인 경영자모임에서 경영자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
“직원이 1명이든 100명이든 그 무게감이나 고충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대표님들을 만나 이야기 하다 보면 위안이 되기도 하고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혼자만 고민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도 작년부터는 좀 더 본격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동이나 경영자 스터디 모임 등을 통해 자문과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경영자가 눈과 귀가 닫치는 순간이 가장 실수를 범하기 쉬운 순간입니다. 혼자만의 틀에 갇혀 있지 말고 과감하게 밖으로 나와 서로에게 멘토?멘티가 되어 준다면 더욱더 좋은 경영자가 되어 경영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편 수진앤컴퍼니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창업스토리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 창업회사의 신규 브랜드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디자인 기획사인 수진앤컴퍼니가 향후 창업계획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해 추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기업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중이다. 박수진 대표는 “요즘 정부과제로 선정되는 브랜드 개발 경쟁률이 10대1이 넘는 등 서비스의 수혜를 받기가 너무 어렵다”며 “이에 당사는 준비는 잘되어 있지만 시작하기에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공모전을 통해 발굴?지원 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공모전은 여성창업이나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주제 시리즈로 앞으로 몇 년간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사례뉴스(http://www.casenews.co.kr)
< 사진출처: 세종시 위치한 비스트로세종 레스토랑 >
수앤진컴퍼니 주최 청년창업 브랜드 스토리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한 지역기반 외식기업인 ‘세종시삼십분’의 자사 레스토랑 브랜드인 ‘비스트로 세종’이 개장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수앤진컴퍼니 측은 "‘세종시삼십분’은 각 다른 분야의 청년 3명이 창립한 지역형 외식 전문기업으로 ㈜수앤진컴퍼니의 ‘제1회 브랜드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브랜드 CI, BI, 패키지, 캐릭터 등을 무료로 지원받아 창업초기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어려움을 크게 완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앤진컴퍼니 박수진 대표는 "회사 미션 및 비전, 마인드 측면에서 각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 및 컨셉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지역사회의 가능성 있는 소상공인 브랜드들의 성공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앤진컴퍼니 측은 "‘세종시삼십분’에 지원한 항목은 세종시삼십분 기업 CI, 프랑스와 한국의 퓨전 레스토랑인 비스트로세종 BI, 세종시의 유명한 복숭아를 활용한 지역맥주인 세종피치에일 패키지디자인, 세종시삼십분의 전체를 대표하는 세종맨 캐릭터 디자인으로 크게 4가지 항목에 대한 디자인을 무료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비스트로세종 측은 "지역사회 도움이 될 방법을 고심하다 코로나 진료소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맛있는 건강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 작은 선행을 준비하고 베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SBS Medianet & SBS I&M
2021년 2월 3일, ㈜이퓨앤파트너스 본사에서 I&P 지역활성화 서울특별시 광역지사장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역지사장에 위촉된 박수진 지사장님은 브랜드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수앤진컴퍼니 디자인그룹을 20여년간 운영해 오신 분으로,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하여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도시환경 개선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고유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서울특별시의 지역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방향으로의 연구에 박수진 지사장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No.1 지역활성화 플랫폼 그룹 IFUE & PARTNERS 뉴스 & 공지사항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진 가운데 고객을 광고주가 아닌 파트너로 대우하는 디자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브랜드디자인 전문회사 (주)수앤진컴퍼니(대표 박수진)의 남다른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파트너'로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더욱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건강과 친환경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시대에 맞춰 몸에 좋은 식품들이 중소기업에서도 다각도로 연구를 통해 출시되고 있는데 네이처앤베이스의 노니두유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직영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하고 깨끗한 노니원료와 국내산 콩을 혼합하여 면역력까지 높여주는 건강한 두유를 만들어 어린이층부터 노인층까지 전 연령대에 맞는 브랜드디자인과 패키지를 개발하기 위해 고민을 한 작품이 많은 관심을 받았고, 모가원의 건강에 좋은 모과식품들과 수제청제품들, 중소기업을 지지하는 홈앤쇼핑에서 연속 매진을 자랑하는 다수의 건강식품 중에 수앤진컴퍼니의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